- 대신증권은 코스피가 6,500~6,700선에서 지지력을 확보했으며, 7,100선 돌파가 추가 상승의 분기점이라고 진단
- 7,100선을 넘어서면 단기 목표가 7,500~7,700선으로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
- 선행 PER이 올해 평균인 7배를 회복하면 코스피 9,000선 도달 가능성도 제기
- 추석 연휴 전 변동성 확대 가능성, 단기 조정은 비중 확대 기회로 활용 권고
대신증권이 코스피의 향방을 가를 핵심 가격대로 7,100선을 제시했다. 21일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코스피가 6,500~6,700선에서 지지력을 다진 상황에서 7,100선 돌파 여부가 추가 상승 추세를 결정할 분기점이라고 밝혔다. 이 선을 넘어설 경우 단기 목표치는 7,500~7,700선까지 상향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더 나아가 이 연구원은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올해 평균 수준인 7배를 회복하는 것만으로도 코스피 9,000선 도달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현재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은 1,267.32포인트로 상승한 반면, 코스피 선행 PER은 5배 중반에 머물러 있어 역사적 저점권이라는 평가다. 이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제한적이라는 근거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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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분석을 바탕으로 이 연구원은 현재 주가 수준에서 매도보다는 매수와 홀딩 전략이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추석 연휴를 앞두고 거래일이 줄고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할 부분으로 꼽혔다.
과거 사례를 보면 연휴 이후 코스피의 5거래일 평균 수익률은 1.1% 수준이었다. 이에 따라 이 연구원은 단기 조정을 오히려 비중 확대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연휴 이후에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지표와 마이크론 실적이 인공지능(AI)·반도체 기대감 지속 여부를 가를 주요 변수로 지목됐다.
7,100선이라는 명확한 분기점과 9,000선이라는 장기 목표가 동시에 제시됐다는 점이 눈에 띈다. 핵심은 PER 회복 속도인데, 이는 결국 기업 실적과 글로벌 금리 흐름에 달려 있다. 연휴 전후 변동성을 매수 기회로 삼되, PCE 물가와 마이크론 실적이라는 두 변수를 반드시 확인한 뒤 대응하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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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일: 2026-09-2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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