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종진 감독은 중간 투수 박정훈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 키움은 최근 불펜진의 부진으로 아쉬운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 설 감독은 5월 초 안우진의 복귀를 기대하고 승률 6할 도전을 계획 중이다.
4일 LG 트윈스전에서 불펜진의 부진으로 4-6 역전패를 당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설종진 감독이 5일 경기를 앞두고 팀의 중간 투수 좌완 박정훈에게 기대를 걸었다. 설 감독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LG와 홈 경기를 앞두고 “어제 경기는 나도 그렇고 팀 선수단 전체가 아쉬웠다”며 “오늘은 중간 투수 박정훈이 제일 관건”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발 네이선 와일스가 마운드에서 내려가면 박정훈에게 긴 이닝을 맡길 생각이다. 박정훈이 어제 경기도 잘 던졌고 상대 팀에 좌타자가 많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 AI가 그린 chibi 만화 일러스트
시즌 초반 키움은 불펜진이 무너지면서 경기 후반 다잡은 승리를 놓치고 있다. 지난달 31일 SSG전에선 2-1로 앞서던 6회말 2점, 7회말엔 6점을 내줘 3-9로 졌다. 4일 LG전 역시 4-1로 앞서던 8회초 4점을 내주면서 4-6으로 패했다. 설 감독이 박정훈의 이닝 소화가 관건이라고 말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박정훈은 이번 시즌 3경기에 출전해 2⅓이닝 동안 2볼넷 2탈삼진 1실점 1홀드로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LG전에서도 6회초 등판해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이닝을 끝냈다. 설 감독은 “가나쿠보 유토와 김성진은 (등판이) 힘들 것 같다. 김재웅은 (마무리로)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설 감독의 불펜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박정훈의 역할이 중요한 상황이다. 팀의 목표인 승률 5할 유지를 위해서는 중간 투수들의 안정적인 투구가 필수적이다.
📰 출처: 연합뉴스
|
원문 보기
|
수집일: 2026-04-05 13:14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