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11일부터 中침공 대비훈련…”이란·베네수 참수작전 상정”

📌 핵심 요약

  • 대만이 11일부터 중국군의 침공에 대비한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한다.
  • 훈련 기간 동안 대만산 신형 무기를 투입해 효율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 올해 훈련은 현대전의 형태를 반영하여 3군 합동 전투 형태로 진행된다.

대만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만군이 11일부터 중국군의 침공에 대비한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연합보와 중국시보 등 대만 언론이 3일 보도했다. 둥지싱 대만 국방부 연합작전처장은 올해 연례 합동군사훈련인 ‘한광 42호’ 훈련의 일환으로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반 지휘소 훈련(CPX) 계획을 밝혔다.

이 훈련은 11일부터 13박 14일 동안 진행되며, 지휘관의 작전 지휘 및 용병술, 참모의 판단과 기획 능력을 연마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대만산 M1A2T 전차와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 등 신형 무기를 투입해 훈련의 효율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둥 처장은 적의 예측 가능한 작전 외에도 이란에 대한 ‘장대한 분노’ 작전과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을 위한 ‘확고한 결의’ 작전 등 참수 작전도 상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조기 경보와 골든타임 대응을 핵심으로 하는 연합정보 감시정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만군의 다양한 대응 방식을 검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에디터 코멘트

대만의 합동군사훈련은 중국의 군사적 위협에 대한 강력한 경고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 훈련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대만의 방어 능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출처: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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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일: 2026-04-0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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