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만 통행료 없는 호르무즈”…종전 MOU 향후 논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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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베일에 가려 있던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 전문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 의해 17일 공개됐지만, 몇몇 조항은 향후 거센 논란에 휩싸일 것으로 관측된다.

MOU 체결 후 미국과 이란이 종전 ‘최종 합의’를 위해 협상하는 60일이 끝나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민간 선박에 돈을 징수할 수 있다는 취지로 풀이되기 때문이다.

아무런 요금 징수 없는 해협 통항을 60일로 한정했다는 점에서 이란이 향후 어떤 명목으로든 통행료 성격의 요금을 부과할 여지를 남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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