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외국인 관광객 기대감’ 백화점주, 장초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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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들의 백화점 매출 증가 추세가 부각되자 16일 백화점 관련 종목들이 장 초반 상승 중이다.
하나증권 박종대 연구원은 “올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도심 접근성이 좋은 백화점 쇼핑이 핵심 채널로 부상하고 있고 이들은 주로 명품을 소비한다”며 “백화점의 외국인 매출 비중은 최근 전체 매출의 7%까지 오르고 있고, 백화점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대비 100%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백화점의 외국인 매출 증가 추세는 K-컬처의 인기와 원화 약세 트렌드를 고려할 때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며 “2023∼2024년 일본 백화점 업계가 외국인 매출 증가로 밸류에이션이 리레이팅됐던 것처럼 한국 백화점 업계도 당분간 실적 개선과 함께 리레이팅이 진행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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