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종전] ECB 총재 “인플레 파급 효과 이미 시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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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15일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타결을 환영한다면서도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이 이미 물가 전반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프랑스 매체 프랑스퀼튀르 인터뷰에서 “최근 몇 주 동안 인플레이션의 간접 영향이 거의 모든 분야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사실을 분명히 확인했다”며 “우리가 특히 주목하는 지표는 기조 물가”라고 말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종전 협상 타결에 대해 “앞으로 며칠 동안 진행 상황과 양해각서 서명으로 확정된다면 좋은 소식”이라면서도 이란의 농축 우라늄 처리 등 합의할 게 많이 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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