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아이폰 부품공장, 폐수 배출 적발…’폐쇄 가능성’ 경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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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중국 대신 인도에서 아이폰 생산을 늘리는 가운데 인도의 주요 아이폰 부품 공장이 폐수를 배출해 환경오염을 유발, 당국으로부터 폐쇄 가능성 경고까지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로이터 통신과 뉴인디언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달 하순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 환경오염통제위원회는 애플 공급업체 타타 일렉트로닉스에 이 회사 부품 공장에서 나온 폐수가 인근 농지 지하수를 오염시켰다고 통지했다.
위원회는 타밀나두주 호수르 지역에서 아이폰의 후면 패널 등 부품을 생산하는 이 공장에 대해 작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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