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재 박차고 나온 삼성전자 노조…막판 물밑협상 실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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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가 오는 21일 예고된 총파업을 앞두고 벌인 담판 회의 끝에 노조가 최종 결렬을 선언하면서 향후 협상 전망이 더욱 어둡게 됐다.
다만 실제 파업 돌입 전까지 노사 자율 협상의 여지가 남아 있는 데다, 정부의 추가 중재 가능성도 열려 있는 만큼 극적 타결 가능성이 남아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중앙노동위원회는 전날 오전 10시 삼성전자 노사를 소집해 하루를 넘긴 이날 새벽 3시까지 사후조정 2차 회의를 진행했으나, 핵심 쟁점인 성과급 제도화 등을 두고 끝내 간극을 좁히지 못하면서 중재가 최종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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