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년 개인회생신청 68% “처음 돈빌린 이유…생활비 없어서”


서울 청년 개인회생신청 68% “처음 돈빌린 이유…생활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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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가 지난해 개인회생을 신청한 만 2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7명가량이 ‘생활비 마련’ 때문에 처음 빚을 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 청년채무길잡이는 서울회생법원과 협력해 개인회생 신청 청년에게 수입·지출 관리와 회생절차 안내, 인가 후 변제 완주 방법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정은정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장은 “개인회생을 진행 중인 청년들은 소득 공백과 고용 불안 등 사회·정서적으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센터는 이런 청년들이 채무를 극복하고 재기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복지 지원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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