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 구호선단서 압송한 2명 열흘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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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브라질 국적 2명은 이스라엘 남부 구금…”조사 마치고 추방”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구호선단에 탔던 활동가 중 압송했던 2명을 열흘간 구금 끝에 국외로 추방했다.
AFP통신과 BBC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외무부는 10일(현지시간) 각각 스페인, 브라질 국적인 활동가 2명을 상대로 조사를 완료해 이같이 추방됐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이스라엘은 합법적인 가자지구 해상 봉쇄에 대한 어떠한 위반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 2명은 지난달 30일 가자지구로 향하는 구호선단(GSF) 22척에 다른 활동가 170여명과 함께 탑승했다가 그리스 크레타섬 해역에서 이스라엘에 붙잡혔다.
이스라엘은 구호선단을 나포하고 나머지 활동가들을 그리스로 이송한 뒤 풀어줬으나 이들 2명에 대해서는 테러 조직 연루, 불법 활동 등의 혐의를 적용해 이스라엘로 끌고 갔다.
이스라엘 당국은 민간인을 근거 없이 불법체포했다는 국제사회의 규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들을 조사한다는 명목으로 열흘간 구금했다.
이스라엘 법원 또한 인권단체가 낸 석방 신청을 기각하고는 두차례 구금 기간을 연장해줬다.
이 활동가들은 이스라엘 남부 도시 아슈켈론에 구금된 기간에 장시간 심문, 조명 노출, 외부 차단 등으로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고 인권단체들은 주장했다.
이들 2명은 혐의를 부인하며 이스라엘에 저항하는 뜻에서 구금 기간 식음을 전폐하며 단식 투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날 풀려나면서 낸 성명에서 “나는 수천 명의 팔레스타인 수감자, 아이, 여성, 남성을 뒤로 하고 떠난다”며 “내가 겪은 대우는 그들이 견디는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안다”며 연대의 목소리를 꺾지 않았다.
인권단체들은 이스라엘의 이번 구금을 놓고 “국제수역에서 민간인을 납치해 격리, 불법 구금, 학대한 이스라엘 당국의 행동은 순수한 민간 임무에 대한 징벌적 공격”이라면서 “국제적 연대를 억압하려는 용납할 수 없는 시도”라고 규탄했다.
이스라엘은 학대를 포함한 이러한 주장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2026년05월11일 11시3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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