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녹색건축물 조성계획 용역 착수…”탄소배출량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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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획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글로벌 수준의 선진 정책 도입이다.
유럽연합(EU)의 건축물 에너지 성능 지침, 영국·일본·싱가포르 등의 녹색건축 정책을 벤치마킹해 부산의 실정에 최적화된 ‘부산형 탄소중립 건축물 가이드라인’을 수립한다.
이는 건축물의 생애주기 동안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선도적인 시도다.
부산형 녹색건축 거버넌스 구축, 노후 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집중 추진, 제로에너지건축물 보급 및 기준 고도화, 녹색건축 기술혁신 및 기후 적응력 강화로 2030년 건물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계획 수립으로 국토부 제3차 기본계획과의 정합성을 확보하고 부산시 녹색건축 관련 제도 기반을 강화한다.
배성택 부산시 주택건축국장은 “이번 제3차 계획은 부산이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거점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년05월11일 07시5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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