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안’ “예상했다” 덤덤, 그리고 쾅, KIA 롯데 한화에서 못해본 18년 차 베테랑의 짜릿한 첫 경험[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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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프로 18년 차 베테랑 내야수 안치홍(36·키움 히어로즈). 그 조차 처음 경험해본 것이 있다. 끝내기 그랜드슬램이다. 팀이 꼭 필요로 하는 순간 홈에서 터뜨렸다. 안치홍이 짜릿한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5대1 승리를 이끌며 팀을 5연패 수렁에서 건져냈다.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 경기. 1-1로 팽팽하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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