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日역대급 방위비예산에 “군국주의 종착점은 수치스런 패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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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규모 방위비 예산을 편성한 일본을 향해 과거의 군국주의 행적이 결국 나라의 패망을 불러왔다면서 “역사의 교훈을 망각하면 미래가 없다”고 비난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신군국주의가 일본을 안내하는 길의 종착점은 과연 어디이겠는가. 침략과 전쟁, 반인륜범죄행위로 얼룩진 과거사가 명확한 답변을 주고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문은 일본의 과거사에 대해 “‘적극정책’을 고창하면서 ‘황군’의 전쟁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군비 확장놀음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았었다”며 “‘대동아공영권’을 부르짖으며 아시아대륙에 침략전쟁의 불을 지르고 여러 나라 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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