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정상회의 필리핀서 개막…중동사태·남중국해 등 논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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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에 따른 석유·가스 공급난으로 큰 타격을 받은 아세안 회원국 정상들이 모여 에너지·식량 안보 강화 등 논의에 들어갔다.
올해 아세안 순회 의장국인 필리핀 주최로 열린 이번 회의는 우선 최근 이란 전쟁과 관련해 에너지 안보 강화, 식량 공급 안정화, 중동 등 세계 각지에 거주하는 아세안 회원국 국민의 안전 보장 문제를 다룬다.
회원국들은 중동 사태에 대한 아세안 차원의 통일된 대응책과 이번처럼 세계 각지에서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더 효과적으로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그 결과에 따라 공동 선언을 채택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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