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야권 거물, EU수장 옥중 비판 “중·러와 비교,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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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옥 중인 튀르키예 야권 유력 인사인 에크렘 이마모을루 전 이스탄불 시장이 튀르키예를 중국, 러시아와 비교한 유럽연합 수장을 직격했다.
이마모을루 전 시장은 5일 폴리티코 유럽판에 실린 옥중 기고문에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을 겨냥, “튀르키예를 러시아, 중국과 같은 선상에 놓는 것은 EU의 지정학적 현실, 전략적 이익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지난 달 독일 매체 ‘차이트’가 주최한 행사에서 “유럽 대륙이 러시아, 튀르키예, 중국의 영향력 아래 놓이지 않도록 완전한 통합에 성공해야 한다”고 말해 튀르키예 정치권의 거센 반발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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