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크래프톤, 1분기 호실적·목표가 상향에 11%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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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팬 위한 문화공간 ‘PUBG 성수’ 오픈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서울 성동구 ‘PUBG 성수’ 개장을 하루 앞둔 10일 국내 취재진을 대상으로 사전 개장 행사가 열리고 있다.
PUBG 성수는 크래프톤의 대표작 ‘배틀그라운드’ 세계관을 소재로 구현한 공간으로, 게임 팬은 물론 지역 주민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문화 융합형 플랫폼이다. 사진은 ‘PUBG 성수’ 입구. 2025.7.10 jujuk@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크래프톤[259960]이 4일 장 초반 11% 이상 급등 중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37분 현재 크래프톤은 11.13% 오른 29만4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53% 상승 출발해 개장 이후 한때 13.02% 오른 29만9천500원까지 치솟아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하기도 했다.
크래프톤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22.8% 증가한 5천61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3천71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6.9% 늘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4천240억원을 32.5% 상회한 수준이다.
직전 거래일에 발표된 ‘호실적’에 증권가는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했다. 이번 실적은 대표작인 ‘PUBG: 배틀그라운드’의 성장이 더뎌지고 있다는 불안감을 잠재우기 충분했다는 평가다.
한국투자증권 정호윤·황인준 연구원은 “그동안 디레이팅(평가절하) 요인이었던 PUBG의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사라질 수 있는 1분기 실적이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6만원에서 40만원으로 올려잡고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작년 PC와 모바일 양쪽에서 경쟁작이 등장하면서 성장성 둔화 우려가 제기되면서 주가수익비율(PER)이 10배 수준까지 하락했지만, 실적으로 견조한 트래픽과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의 상승 추세를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하나증권 이준호 연구원도 이번 호실적의 주요 요인은 PUBG IP 전반의 기대 이상 성과라고 강조했다.
“PUBG PC의 지난달 평균 접속자는 35만명 이상으로 무료화 이후 최고 수준을 유지 중이며 이는 전년 대비 12%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PUBG IP의 연간 성장이 충분히 두 자릿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며, 약 20%에 가까운 성장을 이뤄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불확실한 매크로 환경에도 지정학적 이슈로부터 자유로우며 오히려 트래픽 차원에서는 수혜를 볼 가능성이 있다면서 목표가를 42만원에서 46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 의견은 역시나 ‘매수’로 유지했다.
이외에도 NH투자증권(35만원→40만원), 삼성증권(31만원→37만원), 한화투자증권(38만원→40만원), 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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