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갑 야권 후보들, ‘공소 취소’ 특검 법안 추진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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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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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통령 탄핵 사유”…박민식 “대통령 공소 취소가 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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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바라는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 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부산 구포초에서 열린 동문회 운동회에서 주민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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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통령 탄핵 사유”…박민식 “대통령 공소 취소가 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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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은 따로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바라는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 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부산 구포초에서 열린 동문회 운동회에서 주민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6.4.26 psj19@yna.co.kr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야권 후보들이 더불어민주당이 공소 취소 권한을 특검에게 부여하는 법안을 발의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대통령 탄핵 사유”라고 했고,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은 “북갑 한 석으로 대통령 공소 취소에 쓰려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한 전 대표는 3일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정권이 이재명 대통령의 죄를 없애버리기 위해서 공소 취소 특검을 추진하고 있는데, 만약에 이재명 대통령이 공소 취소 특검을 밀어붙인다면 그거야말로 대통령 탄핵 사유”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대통령이) 자기 죄를 일반 검찰은 안 해줄 것 같으니까 특검을 동원해서 공소 취소한다는 건 문명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그런 짓을 한다면 그건 정말 탄핵 사유이기 때문에 국민과 함께 막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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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통령 형사사건 공소취소 외압 및 거래 게이트 진상규명 특검법안 제출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국민의힘 곽규택 원내수석대변인, 서명옥 원내부대표, 박충권 원내수석대변인이 17일 국회 의안과에 ‘이재명 대통령 형사사건 공소취소 외압 및 거래 게이트 진상규명 특검법안’을 제출하고 있다. 2026.3.17 [공동취재] eastsea@yna.co.kr
국민의힘 부산 북갑 보선 경선 후보인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구포시장은 방탄 정치의 촬영장이 아닙니다’라는 글을 썼다.
그는 “오늘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하정우 후보와 함께 구포시장을 다녀갔는데, 두 분 뒤에 ‘조희대 탄핵’ 피켓이 있었다고 한다”며 “구포시장 어머니들의 삶이 아니라, 대통령 방탄을 위해 대법원장 탄핵을 외치는 것이 하정우 전 수석과 민주당의 정치입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구포시장은 30년, 40년 한자리를 지켜오신 분들의 삶터이지, 누구의 정치 무대도, 누구의 방탄 배경 화면도 아니다”라며 “당 대표께서 ‘부산에 무엇이든 다 해드림 센터장이 되겠다’고 했다고 들었는데, (그것은) 북갑 의석 한석으로 대통령 공소 취소에 쓰려는 본심이 드러난 거 아닙니까”라고 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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