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 국내 최대 바이오헬스 행사 ‘바이오코리아’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대형 기업들이 잇따라 불참하며 위상이 흔들리고 있음.
- 주최 측은 전시 규모 확대를 강조하지만, 현장에서는 핵심 플레이어 부재로 행사 정체성과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됨.
- 바이오 업계의 경쟁 심화와 행사 차별성 부족이 주요 불참 원인으로 지목됨.
📰 주요 내용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 협력·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국내 최대 바이오헬스 행사인 ‘바이오 코리아’가 올해 대형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불참 속에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을 비롯한 주요 기업들이 불참을 결정하면서, 행사장에서는 이들의 존재감이 크게 약화되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주최 측은 전시 규모가 확대되고 참가 기업 수가 증가했다고 강조하지만, 현장 참가자들은 “핵심 플레이어가 빠지면 행사의 의미가 반감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바이오 업계가 글로벌 경쟁 심화와 기술 패권 다툼으로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바이오코리아가 단순 전시회 수준에 머물렀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글로벌 바이오 행사와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며 “단순 네트워킹을 넘어 실제 투자와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 강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바이오코리아의 위상 회복을 위해서는 주최 측의 근본적인 변화와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가 동시에 요구된다.
✏️ 에디터 코멘트
국내 최대 바이오 행사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핵심 기업들의 불참이 잇따르는 건, 행사 자체의 경쟁력보다는 업계의 변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 결과로 보입니다. 단순 규모 확대보다는 질적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전환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국내 최대 바이오 행사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핵심 기업들의 불참이 잇따르는 건, 행사 자체의 경쟁력보다는 업계의 변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 결과로 보입니다. 단순 규모 확대보다는 질적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전환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 출처: 조선일보 | 📅 2026-05-01 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