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김용남, 검찰 대변 사과 없었다”…신경전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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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 조국혁신당 서왕진 상임선대위원장, 평택을 보궐선거 민주당 김용남 후보에 ‘흑색선전 사과’ 요구
  • 김 후보 과거 행보 중 세월호 특별법 반대·조국 장관 청문회 TF 활동 등 지적하며 “적격성 의문” 제기
  • 혁신당, 김 후보의 검찰 대변 행태에 대한 반성·사과 부재를 강하게 비판하며 신경전 격화

📰 주요 내용

조국혁신당이 평택을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를 향해 날을 세웠습니다. 서왕진 중앙선대위원장은 30일 회의에서 “검찰개혁의 선봉장이었던 조국 전 장관을 무너뜨리기 위해 검찰 권력을 대변했던 김용남 후보가 과연 민주개혁 진영의 적격 후보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혁신당이 문제 삼은 김 후보의 과거 행보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반대 입장, 둘째는 자유한국당 시절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대책 TF 활동입니다. 서 위원장은 “김 후보가 검찰 총공세 당시 가장 충실하게 검찰을 대변했음에도 반성과 사과가 전혀 없었다”며 스스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용남 후보 측은 아직 공식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으나, 민주당 내에서도 일부에서는 “과거 행보가 선거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평택을 지역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직접 출마를 선언한 지역으로, 진보 진영 내 표심 분열이 예상되는 가운데 혁신당의 이 같은 공세는 선거 판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 에디터 코멘트
혁신당이 평택을에서 ‘검찰개혁 대 반개혁’ 프레임으로 민주당 후보를 정면 공략했습니다. 과거 행보에 대한 진정성 있는 해명이 없다면, 진보 진영 내부에서도 반발이 커질 수 있는 민감한 사안입니다. 두 당의 신경전이 본선거까지 얼마나 격화될지 주목됩니다.

📰 출처: 노컷뉴스 | 📅 2026-04-3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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