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10년 의정활동을 ‘인천 바이오’ 법안으로 마무리하며 K-바이오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강조
- 인천시장 선거를 ‘이재명-박근혜 대리전’으로 표현한 데 대해 감사함을 표하며, 이재명의 유능함이 인천에서도 평가받고 있다고 주장
- 연수갑 출마 예정인 송영길 전 대표에 대해 “정치력과 행정 경험을 모두 갖춰 든든하다”며 지지 의사 밝혀
📰 주요 내용
인천시장 선거가 ‘이재명 대 박근혜’의 대리전이라는 평가에 대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뜻밖의 화답을 보냈다. 4월 30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한 박 후보는 “그렇게 표현해주면 감사하다”며 웃어넘겼다. 그는 이재명 전 대표를 “유능한 정치인의 표본”이라 칭하며, 인천 지역에서도 그에 대한 평가가 좋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10년간의 국회의원 생활을 ‘인천 바이오’ 관련 법안으로 마무리한 점을 강조했다. 그는 “K-바이오 산업을 인천이 책임져야 한다”며 바이오를 인천의 미래 먹거리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인천이 부산보다 더 커질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지방 주도 성장 속에서 인천이 ‘이중소외’되지 않도록 압도적인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직 유정복 시장을 겨냥해서는 “경험만 많을 뿐”이라며 날을 세웠다. 그는 “실질적인 재정 지원을 위해 중앙정부와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자신의 경쟁력을 내세웠다. 한편, 연수갑 출마가 예상되는 송영길 전 대표에 대해서는 “정치력과 행정 경험을 모두 갖춰 든든하다”며 같은 당 후보로서 기대감을 나타냈다.
✏️ 에디터 코멘트
박찬대 후보가 ‘이재명-박근혜 대리전’이라는 프레임을 오히려 적극 수용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이는 중앙 정치의 지지율을 인천 선거에 연결하려는 전략으로 읽히는데, 과연 지역 민심이 이 구도에 얼마나 호응할지가 관건입니다. 바이오 산업 육성과 중앙-지방 소통을 강조한 점은 실용적 이미지를 강조하려는 의도로 보이지만, 현 시장과의 ‘경험 대 유능함’ 대결 구도가 실제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박찬대 후보가 ‘이재명-박근혜 대리전’이라는 프레임을 오히려 적극 수용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이는 중앙 정치의 지지율을 인천 선거에 연결하려는 전략으로 읽히는데, 과연 지역 민심이 이 구도에 얼마나 호응할지가 관건입니다. 바이오 산업 육성과 중앙-지방 소통을 강조한 점은 실용적 이미지를 강조하려는 의도로 보이지만, 현 시장과의 ‘경험 대 유능함’ 대결 구도가 실제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출처: SBS | 📅 2026-04-3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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