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 국회의사당 앞에서 차량 2부제 위반 차량이 적발됨. 조사 결과 34대 중 7대가 홀수 번호로 위반.
- 중동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 속에서 시행된 차량 2부제가 국회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음.
- 국회 주차장에서도 홀수날에 홀수 차량이 버젓이 주차되는 등 ’30km 예외’ 조항을 악용한 꼼수가 의심됨.
📰 주요 내용
중동 전쟁의 장기화로 국제 유가가 치솟고 에너지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정부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차량 2부제’를 시행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CBS노컷뉴스의 취재 결과, 정작 국회의원들은 이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8일 오후 국회의사당 앞. 검은색 차량들이 줄지어 들어왔고, 이날은 짝수 차량만 운행해야 하는 날이었지만, 34대 중 7대가 번호판 끝자리가 홀수였습니다. 위반 차량에서 내린 의원들은 태연히 의사당 안으로 들어갔고, 국회 주차장에서도 홀수날에 홀수 번호 차량이 주차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특히 일부 의원들은 ’30km 이내 이동 시 예외’라는 조항을 악용해 꼼수를 부리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에너지를 아끼자고 하면서 정작 국회의원들은 스스로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 에디터 코멘트
국민은 고유가 속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불편을 감수하는데, 국회의원들은 ‘차량 2부제’ 예외를 당연시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에너지 절약의 첫걸음은 지도층의 솔선수범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국민은 고유가 속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불편을 감수하는데, 국회의원들은 ‘차량 2부제’ 예외를 당연시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에너지 절약의 첫걸음은 지도층의 솔선수범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출처: 노컷뉴스 | 📅 2026-04-30 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