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 키움 히어로즈,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연장 11회 접전 끝에 6대5 승리
- 5-5 동점 상황에서 11회초에 나온 기습 스퀴즈번트가 결승점으로 연결됨
- 키움 타자는 2볼 1스트라이크 상황을 기다렸다가 작전 실행, 롯데의 허를 찌름
📰 주요 내용
프로야구 팬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연장 11회까지 가는 혈투 끝에 키움이 6대5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경기의 백미는 단연 11회초에 나온 기습 스퀴즈번트였습니다. 5-5로 맞선 상황, 키움 타자는 처음부터 번트를 댈 생각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2볼 1스트라이크’ 카운트가 되기만을 기다렸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투수의 예상과 수비 시프트를 완전히 무너뜨리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습니다.
볼카운트가 2B 1S가 되자, 타자는 과감하게 번트를 댔고, 3루 주자가 홈을 파고들며 결승점을 올렸습니다. 롯데로서는 전혀 예상치 못한 작전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한 방으로 키움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원정길에서 값진 1승을 챙겼습니다.
✏️ 에디터 코멘트
“스퀴즈는 무조건 3B나 2S에서 한다”는 야구 불문율을 깬 기막힌 전략! 2B 1S의 미세한 타이밍을 노린 감독과 선수의 호흡이 돋보인 명장면이었습니다. 야구는 역시 머리 싸움입니다.
“스퀴즈는 무조건 3B나 2S에서 한다”는 야구 불문율을 깬 기막힌 전략! 2B 1S의 미세한 타이밍을 노린 감독과 선수의 호흡이 돋보인 명장면이었습니다. 야구는 역시 머리 싸움입니다.
📰 출처: 조선일보 | 📅 2026-04-30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