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세월호 참사 12주기 추모
- 생명안전기본법 조속 제정 약속
-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정 기조 필요성 강조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생명안전기본법의 조속한 제정을 약속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해마다 4월 16일이 되면 그날의 처참함이 떠오른다. 10년 넘게 지난 일이지만 결코 지난날의 아픔일 수 없다”며 “아직도 세월호의 진실은 바닷속에 있다”고 적었다.
그는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하라며 유가족들과 함께 광화문에서 24일간 단식했다”며 “우리는 과연 그동안 무엇을 했는가.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수많은 약속을 지켰는가, 생각하면 부끄럽다”고 강조했다.
🎨 AI가 그린 chibi 만화 일러스트
박해철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세월호 참사는 과거가 아니라, 국가의 존재 이유와 책임을 끊임없이 묻는 현재의 과제”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국정 기조를 확립하고, 행정의 가치와 기준을 바꾸는 것이 세월호 앞에 우리가 져야 할 책임”이라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참사는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가 악순환을 끊어내겠다”며 “생명안전기본법을 최대한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생명안전기본법안에는 누구나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인 안전권이 명시되어 있으며 사고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국가와 기업의 책임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에 큰 교훈을 주었습니다. 생명안전기본법의 제정은 그 아픔을 잊지 않고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 출처: 연합뉴스
|
원문 보기
|
수집일: 2026-04-16 1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