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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만 TSMC, 1분기 매출 52조원…분기 기준 역대 최대

최근 반도체 시장의 통치자로 자리 잡은 대만의 TSMC(대만반도체제조)가 2021년 1분기 세계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이들의 1분기 매출은 무려 52조원에 이르렀는데요, 당연히 이것은 그들의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자, 국내 외 1위 반도체 업체로서 그 위엄을 더욱 드러내는 결과입니다.

TSMC는 이러한 성장세를 갖게 만든 주요 요인들이 있습니다. 첫째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디지털화가 가속화된 환경에서 IT 관련 기기의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특히 PC 및 서버의 경우, 원격 근무 및 온라인 학습 환경의 확대로 인해 미치지 못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이에 따라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습니다. 둘째는 차세대 기기인 AI, 5G 관련 칩셋의 수요 증가입니다. AI나 5G라는 새로운 기술들은 반도체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이들 기술의 발전과 함께 반도체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TSMC의 뛰어난 기술력입니다. TSMC의 생산 공정 기술력은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강인한 기술력이 완성된 반도체 칩의 품질에 영향을 주어, 글로벌 기업들이 TSMC에게 많은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TSMC는 7나노 공정 뿐 아니라 5나노 공정 또한 세계에서 가장 먼저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TSMC는 더욱 더 기술적 우위를 점하게 되었고, 그 결과로 52조원이라는 엄청난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TSMC의 상승세가 계속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몇몇 전문가들은 세계 반도체 시장의 고공행진을 뒷받침하는 요인들이 장기적 최적화가 아니라 단기적 변동성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TSMC의 높은 비중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가장 큰 걱정거리는 인텔이다. 인텔이 미래 세대 칩의 개발을 위해 앞으로 2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하면서, TSMC가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계속 수행할 수 있을지 의문이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SMC는 지속적으로 신규 공장 설립, 연구개발 투자 등 미래를 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TSMC는 자신들의 중요성과 책임을 느끼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TSMC는 기술력과 혁신을 바탕으로 세계 반도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며, 그 수익성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니 지속적인 주목이 필요합니다.

박요수

오산에서 부동산 중개업무를 하고 있고 블로그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며 온라인 쇼핑몰 부동산 보험 공유경제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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