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행 중인 차량과 보행자 간의 경미한 사고 발생
- CCTV 확인 결과, 보행자가 차량 뒷바퀴에 부딪힌 것으로 드러남
- 보험 처리 논란으로 법적 갈등으로 번질 가능성 있음
(서울=연합뉴스) 서행 중인 차량 뒷바퀴에 보행자가 뒷걸음질 치다 부딪친 경미한 사고를 두고, 보험 처리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달 22일 경기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운전자는 서행하던 중 차량 후측 면에서 ‘툭’ 하는 미세한 충격을 느꼈습니다.
CCTV 확인 결과, 물건을 고르던 손님이 뒷걸음질을 치다 주행 중인 차량 뒷바퀴에 부딪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초 본인 과실을 인정했던 운전자는 영상을 확인한 뒤 대인 접수를 거부했습니다. 보험회사에서도 운전자의 무과실로 판단했습니다.
🎨 AI가 그린 chibi 만화 일러스트
대인 접수를 꾸준히 요구해 온 보행자는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급기야 경찰에 사고 접수를 했습니다. 보행자는 블랙티비 제작진과 통화에서 “정부 일을 아주 오래 한 사람인데 어디서 감히 보험금을 타 먹으려 했다고 하느냐”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보행자의 남편은 급기야 이번 사고를 법정까지 가져가 제대로 결론 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운전자는 보험 접수를 거절하고 있지만 제도적으로 딱히 차단할 방법이 없어 답답해하고 있습니다. 블랙티비(BlaccTV)는 경미한 교통사고가 의견이 대립할 때 어떻게 법적 갈등으로 번지는지 과정을 취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이번 사건은 경미한 사고에도 불구하고 보험 처리 문제로 법적 갈등으로 번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사고의 원인과 책임을 명확히 규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일깨워 줍니다.
📰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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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일: 2026-04-0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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